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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낚시문화를 만드는 피싱웨어, 바나나베이트에 반했어요
작성자 이**** (ip:)
  • 평점 5점  
  • 작성일 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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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490



내 나이 58세.. 아직 멋을 생각하고 낚시 레져를 즐길때 나름 기분이 업되어 설래고 또 젊어지는듯 해서 기분 좋습니다.

바나나베이트(일명 바베), 젊은 창의적 디자인으로 낚시의류계를 리더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회려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여기에 필이 꽂혔네요~

유니크한 2019년 리미티드 풀셋을 입고 필드에서 낚시하는 내 모습을 떠올려 보며 필드로 입고나갈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 두번의 필드 테스트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나라 선상낚시의 매카인 군산시 비응항에서 10월 9일 팀루비나2호에 승선해 십이동파 섬 부근으로 갑오징어 루어 낚시를 하며 갑오징어를 잡았는데 아시다시피 최대의 먹물을 가진 갑오징어를 투망하려는 순간 첫 착용한 자켓에다 먹물총을 마구 쏘았는데 순간 걱정된 생각에 자켓을 쳐다보니 먹물이 거의 모두 발수가 되어 떨어졌고 조금 남은 먹물은 털고난 후 수건으로 살짝 닦았더니 말끔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방수처리의 진가를 확실히 확인 했습니다.

두번째는...
10월 12일 옹진군 영흥도에서 나이스호에 승선해 인천권 갑오징어 낚시를 했습니다. 이날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서해권 전역까지 바람이 심했는데 영흥도의 풍속이 19kts였습니다. 바람으로 인한 파고가 역시 높았고 바닷물이 뒤집어지면서 뻘물로 물이 혼탁한 상태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이날 기온이 아침 17도 오후 20도 가량으로 추위를 조금씩 느낄 정도였는데 이때도 역시 스톰필드 2L 낚시복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 했습니다. 배가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거쌘 바람과 파도가 선상을 양동이로 퍼붓듯이 덮치는데도 스톰필드 낚시복 덕분에 채온과 채습 유지를 왼벽히 하며 낚시를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구입했는데 기능성 소재로 인해 실전에서 없었어는 안 될 필수 낚시 장비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팀루비나2호 선상에서 이동중 아내가 한컷 해 줘서 챙피하지만 같이 올려봅니다.

피싱웨어를 만드는 엥걸러 회사인 바나나베이트를 알게되어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Screenshot_20191013-170636_NAVER.jpg , 1570930609819-2.jpg , 157093060981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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